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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참 괞찮은 사람 이군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고 말하면서 서로를 대접한다면 세상이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악수를 나눌 때마다 정말 반갑고 기분이 좋아지며 서로에게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는 확신이 전해진다면 정말 근사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우리를 기억할 때 우리의 좋은 부분만 떠올린다면 삶이 더욱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음식을 먹을 때마다 감사한다면 우리의 나날이 더욱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어렵고 힘든 순간이라도 감사할 일이 많은 법이니 이런 사고방식을 연습하면 좋지 않을까요? 당신은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나는 당신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게 될 테니까요. - 좋은 글중에서 - 2022. 2. 3.
읽으면 힘이되는 인생명언 10가지 ~ 읽으면 힘이 되는 인생 명언 10가지 ~ 1.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파스퇴르~ 2.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영국 속담~ 3.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본금이다. 이 자본을 잘 이용한 사람에겐 승리가 있다. ~아뷰난드~ 4. 우리가 어느 날 마주칠 불행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지난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나폴레옹~ 5.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고 애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윌리엄 포크너~ 6. 우리는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 하지만 다른 사람은 우리가 가진 것을 부러워 하고 있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7. 시도하여 보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 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 2022. 1. 29.
마하트마 간디의 명언 마하트마 간디 인도'하면 생각 나는 게 '간디'이다. 그의 맑고 숭고한 영혼은 인도의 독립(獨立)을 위해 평생을 다 바쳤다. 그는 4번이나 노벨 평화상 후보로 천거 되었는데 아쉽게도 1948년 1월 30일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그해 8월 15일 그렇게 바라던 해방을 눈앞에 두고 말이다. 1945년에 해방을 맞이한 우리로서는 그들의 슬픔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인도 간디 기념박물관에는 이 시대에 꼭 새겨야 할 당신의 명언 몇 구절이 있다고 한다. 언제나 방심(放心)하면 인간의 혼(魂)이 망가져 영혼(靈魂)이 썩어 버리고 끝내는 나라가 망(亡)하게 된다는 7가지 경고의 글이라 한다. 1). 원칙(原則) 없는 정부는 망(亡)한다. 2). 노동(勞動) 없이 취하는 부(富)는 망한다. 3). 양심(養心) 없이 쾌.. 2022. 1. 29.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人間三樂 - 1.세가지좋은 버릇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둘째는 말 버릇으로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으로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이 되라.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티벳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은 1)먹는 것은 절반으로~ 2)걷는 것은 두 배로~ 3)웃는 것은 세 배로~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 2022. 1. 27.
인생은 내일도 계속된다 ◈인생은 내일도 계속된다◈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릅시다. 고민해도 달라질 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삽시다. 꿈을 꾸어도 달라질 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어야 합니다. 웃음이 안 나온다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 없이 웃기로 하죠.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 말고 아프다고 세상과 작별할 생각 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 내지 말고, 그러려니 합시다요. 좋지 않은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 내야 하겠지요. 힘을 내자구요! 우리 모두 후회 없이 부딪칩시다. 두렵지만 이겨내시자구요.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됩니다. (펌) 黃昏의紳士/虛心(金埰相). 2022. 1. 22.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 사는 이야기 보너스라는 말을 더러는 쉽게 하는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수입이나 전혀 뜻하지 않은 기쁜 일이 생기면 왠지 보너스 같은 느낌이 든다는데 어느 평범한 민초 주말이나 본가로 잠시 인사 오던 자식 갑자기 온다는 전화 저희의 집 보일러에 이상이 생겨 하루밤 본가에서 자야 한다는 말에 연식 있는 부모 보너스 받은 듯 기쁜 반가운 자식의 전화 잔잔한 행복이 기다리는 짧은 동안 부모는 할 일 나눠 한동안 넣어두었던 이부자리 찾아놓고 행여 추울까 걱정 보일러도 확인하고 문 사이로 바람들까 문풍지 다시 한번 보고 오면 바로 먹으라고 미리 음식 따뜻하게 그렇게 분주하면서도 주름진 얼굴은 환한 기쁨으로 가득해지는 그것이 평범한 민초 세상 사는 행복이고 잔잔한 기쁨이라는 넉넉해지는 가슴 어찌 보면 아무것도 .. 2022. 1. 20.
부끄럽지 않는 인연이고 싶다 ◈ 부끄럽지 않는 인연이고 싶다 ◈ 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 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 친구의 만남, 연인의 만남, 부모 형제의 만남, 타인의 만남,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 따라 가지에 맺힌다. 바람 부는 날이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 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고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 몸은 싸~아함으로 퍼져가고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 듣던 음악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 고픈 사소한 것까지도 그리움이 되어 버리고.. 아쉬움이 되어 버리는... 결코 어떤 것에도 만족과 머무름 없이 새로운 외면의 세계를 향해서 자꾸자꾸 뻗어 오르고 싶어한다. 한살 한살 세월.. 2022. 1. 20.
플라톤의 행복론(幸福論) ♤플라톤의 행복론(幸福論)♤ 첫째 :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財産)" 둘째 :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容貌)" 셋째 :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 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名譽)" 넷째 :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體力)" 다섯째 :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 솜씨."가 행복이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속에 행복이 있다는 플라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침은 부족함과 마찬가지! 조금은 비워둬야 채울 수 있다는 것이 플라톤의 행복론 입니다. 2022. 1. 20.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 중국 철학자인 노자가 제자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연약한 것이 강한 것보다 낫다.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게 얌체같이 똑똑한 사람보다 더 현명하다.” 그러자 한 제자가 사람들은 모두 연약한 것보다는 강한 것을 좋아한다며 노자의 말에 의문을 제기하자 노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센 바람이 불 때 큰 나무는 뿌리째 뽑히지만, 연약한 갈대는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이 똑똑한 사람보다 낫다는 말씀은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제자의 물음에 노자는 다시 대답했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남들의 미움을 받기 쉬우나,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모두 좋아하기 때문이다.” 부드러움은 단단함을 이깁니다.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 2022. 1. 20.
살아있는 날은 모두 특별한 날이다 🌈특별한 날 어느 죽은 부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실크 스카프 한 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 부인이 뉴욕을 여행하던 중에 유명 매장에서 구입한 것이었습니다. 아주 아름답고 비싼 스카프여서, 애지중지하며 차마 쓰지 못한 채 특별한 날만을 기다렸답니다. 친구는,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말을 멈췄습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친구가 말하더군요. "절대로 소중한 것을 아껴뒀다가, 특별한 날에 쓰려고 하지마. 네가 살아있는 매일매일이 특별한 날들이야" 나는 그날 이후 그 이야기를 생각할 때마다 주변의 일을 놓아둔 채 소설책을 한 권 꺼내들고 음악을 들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 했답니다. 창가에 쌓인 먼지만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강가의 풍경을 바라보기 시작했고 집에서 밥을 하건.. 2022. 1. 19.
그리운 등불하나 그리운 등불 하나 이 해 인 내 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빈 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가슴이 허전해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한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의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대 내게 오실 땐 푸르른 하늘 빛으로 오십시오. 고운 향내 전하는 바람으로 오십시오. 그리고, 그대 내게 오시기 전 갈색 그리운 낙엽으로 먼저 오십시오. 나 오늘도 그대 향한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2022. 1. 17.
인생에서 중요한건 모두 공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다 공짜다 그걸 누릴 줄 알면 부자인거야." 부는 바람도 공짜, 하늘에 뜬 흰구름도 공짜,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나무도 공짜, 눈부신 햇살도 공짜였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의 자태도 공짜, 그 꽃이 풍기는 향기도 공짜였다. 우연히 만난 아이의 환한 웃음도 공짜,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도 공짜였다.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은 다 공짜다. 사랑, 우정, 의리, 신뢰 등은 천만금을 주어도 살 수 없다. 그 대신 노력과 시간을 들이고 온 마음을 쏟지 않으면 절대 가질 수 없는 것들이다. 아침에 시린 공기도 숲길을 걷는 것도 아이들 뛰노는 소리도 책방에서 뒤적이는 책들도 아무 바람 없는 친절도 시원한 나무 그늘도 인생에서 진실로 좋은 것은 다 공짜다. 돈으로 살 수 없고, 숫자로 헤아릴 수 없고.. 2022. 1. 17.
이런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 습니다 ◎ 이런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이런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미국의 스토우 부인이 뒤늦게 얻은 늦둥이 딸 하나를 애지중지 하다가, 사고로 그만 그 아이를 잃고는 몹시 슬퍼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우연히 흑인 노예 시장을 지나다가, 제각기 다른 곳에 팔려 뿔뿔이 흩어지는 한 노예 가족의 슬픔을 보고 이라는 유명한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신도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처지였지만, 그런 자신보다도 억지로 생이별을 당하는 흑인 노예들이 더욱 안타깝고 불쌍하게 여겨져 휴머니즘을 주제로 하여 작품 구상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후에「엉클 톰스 캐빈」을 읽고 노예 해방을 결심했던 링컨 대통령은, 만나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녀는 특별히 강하거나 위대한 역량이 있어 보이는 작가가 아니라, 체.. 2022. 1. 17.
내 엄마의 손(手)과 발(足) 🤲 내 엄마의 손(手)과 발(足)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960년대 초 일본의 어느 일류대학교 졸업생이 대기업인 한 회사 직원 공채 시험에 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2천여명이 응모하여 30명이 1차시험 에 합격했고 합격자들 면접시험을 치루는 날 입니다. 면접관은 상무,전무,사장 세분이 면접 지원자들에게 여러가지 다른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이 청년이 사장앞에 섰을 때 사장은 이 청년의 지원서등을 한참 보고 난 후, ''시험점수가 좋군'' 그리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 가셨고....' 사장께서는 이런저런 질문을 한 후에 청년에게 마지막 질문하기를, ''어머니에게 목욕을 시켜드리거나 발을 씼겨드린 적이 있었습니까?"라는 사장의 질문에 청년은 무척 당황했고 거짓말을 할 수 없.. 2022. 1. 16.
지상낙원이란(人生樂園) 낙원 - 🎄인생낙원(人生樂園)이란 곳? *미국의 서남부(西南部)에 있는 애리조나/Arizona 주(州)에는 자기 재산이 얼마인지 조차 알지못할 정도로 엄청 많이 가진 억만장자 부자들이 은퇴 후에 모여서 살고 있다는‘썬 밸리’ (Sun Valley) 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모든 시설이 초현대화된 곳으로 호화로운 곳일 뿐만 아니라 55세 이하는 입주가 허락 되지 않는 아주 특수한 곳이기도 합니다. *일반 평범한 동네에서 흔히 들을수 있는 아이들의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도 없습니다. 아무데서나 볼썽사납게 애정표현을 하는 그런 젊은 커플도 볼 수 없는 청정(淸淨)지역이라고 소문난 곳입니다. *갖가지 잡다한 음식 냄새를 풍기는 노점상도 없을뿐만 아니라 길거리 벤치에 누워서 자는 노숙자도 물론 볼 수 없는 곳.. 202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