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천 에서 강아지 찾아가세요 집을 나왔는지 버림 받았는지 너무 온순한것 보니 사랑을 많이 받은것 같아요... 처음 볼때는 목줄리 있었는데 어제보니까 목줄은 없어졌네요 멍멍아 하고 불러봤더니 경계심도 없이 슬금슬금 다가와서 발밑에서 뒹굴며 아양을 떨다 가네요 아파트만 아니면 데려다 키우고 싶은데 그리 못해서 안타갑군요 주인이 나타나기를 아침에 먹을것좀 싸가지고 탄천으로 가봐야 겟네요 만날수 있을런지........ 2022.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