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집을 나왔는지 버림 받았는지 너무 온순한것 보니 사랑을 많이 받은것 같아요...
처음 볼때는 목줄리 있었는데 어제보니까 목줄은 없어졌네요
멍멍아 하고 불러봤더니 경계심도 없이 슬금슬금 다가와서
발밑에서 뒹굴며 아양을 떨다 가네요 아파트만 아니면 데려다
키우고 싶은데 그리 못해서 안타갑군요 주인이 나타나기를
아침에 먹을것좀 싸가지고 탄천으로 가봐야 겟네요 만날수 있을런지........
'자유게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세 할머니의 뼈저린 후회 (2) | 2022.08.30 |
---|---|
어버이날에 (0) | 2022.05.08 |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0) | 2022.03.10 |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 (0) | 2022.03.05 |
우리 국민의 민족성 (0) | 2022.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