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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살아요 하나님과 스님이 같이 버스를 타고 가다가, 하나님이 먼저 버스에서 내리면서 말하길... "신 내림" ㅋㅋㅋ 그러자 스님도 같이 내리면서 말하길... "중도 하차" ㅋㅋㅋ~ ~ 연이어 "신도 내림" 무당이 내리면서, "내림굿~" 2) 경노석 지하철 경로석에 한 아가씨가 앉아,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한다. 할아버지가 아가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경로석이야." "저도 돈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 "여긴 돈 안내고 타는 사람 자리야!" ㅋㅋㅋ 3)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눈 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2021. 8. 23.
게와 정치인 게의 속과 정치인 야심만만한 정치인 세 사람이 해변을 따라 걸으며 단결과 화합을 약속하고 있었다. 그때 그들은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우연히 만났다. 어부는 게를 잡을 때마다 그것을 버드나무 가지로 엮은 바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들 중 3선에 빛나는 원로 국회의원이 바구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물었다. "여보시오, 어부 양반! 바구니 뚜껑을 닫는 것이 좋겠소. 그렇지 않으면 게들이 기어 나와 도망가 버리지 않겠소!" 그러자 어부는 하던 일을 계속하며 통명스럽게 대답했다. "뚜껑 따위는 필요 없어요!" "아니, 뚜껑이 필요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이요?" "이 게들은 정치하는 놈들과 같아서, 그 중의 한 놈이 더 높이 기어오르려고 하면 다른 놈들이 그놈을 끌어내린단 말이요.“ 2021. 8. 22.
어느남편의 간절한기도 어느 남편의 애절한 기도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 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주여~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서 지내게 해 주십시오. 딱하게 여긴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다음 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자 마자 밥을 짓고 애들을 깨우고, 옷을 챙겨 밥 먹이고 도시락을 싸서 학교로 들려 보내고, 남편 출근 시키고, 세탁물을 거두어 세탁기에 돌리고,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이불개고 쓸고 닦으며 돌아.. 2021. 8. 22.
결혼생활 2021. 8. 21.
고양이의 결혼생활 처음엔 다 이렇게 시작하나~~~ 아랫놈아 넌 자존심도 읍냐?? 에구~~어쩔꺼나!!! 그러게 잘하지 ㅎㅎㅎ 202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