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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웃으며 살아요^*^

by 손주사랑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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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 福이와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

★마누라와 국회의원 공통점

1.하여간 말이 많다.
2.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필요하면 
   아양 떤다.
4.일이 많아 바빠 죽겠다고 하면서 
   매일 노는 것 같다.

5.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 된다.
6.내 돈을 쓰면서 항상 당당하다.
7.돈을 엄청 좋아 한다. 

마누라가 국회의원보다 나은 점 → 
밥은 해준다.

국회의원이 마누라보다 나은 점 → 
4년 마다 갈아치울 수 있다.
ㅋㅋㅋㅋㅋ

******

★갱상도 할매

갱상도 할매 한 분이 
독립 기념관에 마실을 갔다.

한참을 구경한 할머니,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의자입니다. 
앉으시면 안 돼요.”

그래도 할머니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 부탁했다.

이 때  갑자기 눈을 부라린 할머니
@
@
@
“야~~~!!!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키 주믄 될 기 아이가~~~~” 
ㅋㅋㅋㅋㅋ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 옆에 있던 쪽문에 한자로 
"多 不 有 時"
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 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 일 거야.”

“도사 같은 그 분을 만나 봐야지.” 

등산객은 문을 두드렸으나 안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 거기서 머 하는 거여?”

“아~ 예, 여기 사는 분 좀 만나 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 살어.”

“그래요? 여기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 좀 뵈려고 하는데요.”

“그거? 내가 적은 거야.”

“그래요? 꼭 뵙고 싶었어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그거? 
별 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 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 글의 뜻은 뭡니까?“
@
@
@
“아~~~ 그거~~?  참 나~~~”

“다 불 유 시 야~~~
 다불유 씨(W C)...!”

“젊은이는 多 不 有 時도 몰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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