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마산고 67졸 이용진이 쓴 글입니다 ※이글은 고교연합의 정책위원인 마산고 67졸 이용진이 쓴 글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찡합니다, 朽腐日 (후부일) 深之大厦 (심지대하) 其國非國 (기국비국) (날로 날로 더 깊이 썩어가는 빈 집같은 이 나라는 지금 나라가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444년 전 1574년에 이이 율곡이 선조에게 올린 萬言封事 (만언봉사) 에서 적은 글귀입니다. 세월의 격차가 4세기를 지났어도 지금 이 나라는 그 시절 조선의 역사를 반복하고 있죠,, 지금 이 땅위에 살고 있는 이 백성들은 조선시대의 백성들과 무엇이 다른가? 불법으로 대통령을 탄핵해도.. 나라의 안보가 무너져도... 기업이 조국을 떠나고.... 경제가 폭망해가도.... 청년실업자가 이리 많아도... 청년들이 일자리 찾아 조국을 등져도... 70년 공들여 이룩한 원.. 2022.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