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좋은글 빈마음,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에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렵혀 지지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 홀로사는 즐거움 중에서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은 어디 있는가 모두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어야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 에서 -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 2021.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