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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성 생활이 남성 이곳을 건강하게....

by 손주사랑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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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 5분 못 버티는 노인, 허리 운동 시작해야



반듯한 허리를 유지하려면 허리 근력을 강화해야 한다
 
허리를 굽힌 채 걷는 것이 편하거나, 뒷짐을 지기 시작했다면 허리 근력이 떨어졌다는 뜻이다.
허리 근육은 척추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약해지면 허리가 굽을 수도 있다.
노년기 반듯한 허리를 지키고 싶다면 허리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허리 근력이 부족한지 확인하려면, 벽에 등을 바짝 붙이고 서 보면 된다.
이때 뒤통수와 발뒤꿈치가 모두 벽에 닿아야 한다.
둘 다 벽에 닿지 않거나, 닿은 상태로 5분 이상 버티기 어렵다면 허리 근력이 약한 상태다.
 
허리 근력을 기르고 싶다면 다음 동작을 따라 해보자. 먼저 바닥에 엎드려서 양팔을 벌린다.
그다음 스카이 다이빙하듯 팔을 위로 올리고 10초간 유지한다.
이를 10회 정도 반복하면 허리 근육이 단련될 뿐만 아니라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허리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지만, 걷기·쇼핑 등 야외활동을 하며 자주 움직이는 것도 근력을 기르는 데
중요하다.
 
근육 단련을 위해선 식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노인들은 소화가 어렵다는 이유로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를 먹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생선, 달걀 등 다른 식품으로라도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인 비타민D도 놓쳐선 안 된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성생활이 남성 '이 곳' 건강하게 만들어
 
전립선 건강을 위해선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 먹고, 나쁜 생활습관은 고쳐야 한다.
 
미국 암학회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권장 식사법'을 발표한 바 있다. ​
▲고지방의 붉은 고기를 피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 짜기 ▲매일 과일과 채소를 5회 이상 섭취하기
▲토마토(케첩이나 소스처럼 익힌 상태도 좋음) 섭취하기 ▲곡류·콩류 섭취하기
▲셀레늄과 미네랄 제품 섭취하기 ▲비타민A 과잉 섭취(전립선암 위험을 높임) 자제하기 등이다.
특히 토마토의 효과는 전 세계에서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토마토에 많이 든 라이코펜 성분이 전립선 상피 세포를 보호하며, 비타민C·셀레늄이 항암·항염 작용을 한다.
라이코펜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려면 붉은 완숙 토마토를 골라서 올리브유에 볶거나, 요거트처럼 지방이 든
식품과 함께 먹는 게 좋다.
토마토는 매일 한 개씩 먹으면 된다.
 
고지방·고칼로리 식사는 삼가야 한다.
전립선암은 '황제의 암'이라고 불릴 정도로 식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선진국에서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은 것도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소변을 참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과 주변 근육 기능이 약해져 배뇨장애로 이어지고, 이는 전립선염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도 잘 관리해야 한다.
호르몬 체계가 불안정해지면 전립선 세포 수가 증가해 전립선비대증이 올 수 있다.
오래 앉아있는 것도 금물이다.
두 시간마다 15분씩은 반드시 일어서서 하체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주 2~3회 정도 성 생활을 하면 전립선액이 원활하게 배출돼 좋다.
반신욕·온찜질 역시 경직돼 있는 회음부 근육을 적당히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성생활'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 될까?


전립선 건강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자./클립아트코리아
 
전립선 건강은 평소 생활 관리만 잘 해도 충분히 지킬 수 있다.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 먹고, 나쁜 생활습관은 고쳐야 한다.
 
먼저, 고지방·고칼로리 식사를 삼가자. 전립선암은 '황제의 암'이라고 불릴 정도로 식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선진국에서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은 것도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미국 암학회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권장 식사법'을 발표한 바 있는데,
▲고지방의 붉은 고기를 피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 짜기 ▲매일 과일과 채소를 5회 이상 섭취하기
▲토마토(케첩이나 소스처럼 익힌 상태도 좋음) 섭취하기 ▲곡류·콩류 섭취하기
▲셀레늄과 미네랄 제품 섭취하기 ▲비타민A 과잉 섭취(전립선암 위험을 높임) 자제하기 등이다.
 
이를 잘 지키면 암뿐 아니라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같은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토마토의 효과는 전 세계에서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토마토에 많이 든 라이코펜 성분이 전립선 상피 세포를 보호하며, 비타민C·셀레늄이 항암·항염 작용을 한다.
라이코펜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려면 붉은 완숙 토마토를 골라서 올리브유에 볶거나, 요거트처럼 지방이 든
식품과 함께 먹는 게 좋다.
토마토는 매일 한 개씩 먹으면 된다.
 
식습관 외에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소변을 참지 않는 것이다.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과 주변 근육 기능이 약해져 배뇨장애로 이어지고, 이는 전립선염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도 잘 관리해야 한다.
호르몬 체계가 불안정해지면 전립선 세포 수가 증가해 전립선비대증이 올 수 있다.
오래 앉아있는 것도 금물이다. 두 시간마다 15분씩은 반드시 일어서서 하체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주 2~3회 정도 성 생활을 하면 전립선액이 원활하게 배출돼 좋다.
반신욕·온찜질은 경직돼 있는 회음부 근육을 적당히 이완시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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