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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성당모임에서 서로웃기

by 손주사랑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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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성당모임에서 서로 웃기ㅡ


💒신부와 핸드폰
🙆 👬👫👪💏👭🙌👪🙆

신부님 께서는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삐리리~~~"(콜)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 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신자들이 웅성거리기

시작 했습니다.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 했습
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
는 걸 뒤늦게 깨달 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 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
"아~~ 하느님이세요?제가 지금
미사 중이거든요, 미사 끝나자 마자
바로 전화 드리 겠습니다" ~😛

🛃 신부님의 두루마리
🙆 👬👫👪💏👭🙌👪🙆

아일랜드에서 비행기를 탄 젊은
여자가 옆에 앉은 신부에게 물었다.
'신부님, 뭐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물론이지 아가씨뭘 해줄까요?'
'제가 어머님 생신을 위해 아주 비싼

여성용 전기 헤어 드라이어를 샀는데
세관원이 압수할 것같아 걱정 이예요.

혹시 신부님이 절 위하여 그것을
세관 통과 시켜줄 수 없는지요?
신부님 두루마리가 넓어 속에 넣고
나가면 될듯 싶은 데요..'

'아가씨를 돕고 싶지만 난 거짓말은
안 할거요''정직한 용모의 신부님께
누가 묻겠어요'

세관에 도착하자 세관원이 물었다.
'Father,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내 머리 끝부터 허리까지

는 아무것도 신고 할게 없네'

세관원은 신부님의 대답이 좀 이상
하다 싶어 물었다.'그럼 허리부터 발끝
까지는 뭐 신고할것이 있나요?'

'있지, 여성 전용의 고귀한 물건이
하나 있는데 아직 써본 적이 없다네'
세관원이 넵다 웃음을 크게 터뜨
리며 말했다.

'Go ahead, Father~,
Next !' ~😝

⛪ 하느님께 여쭙다
🙆 👬👫👪💏👭🙌👪🙆

한 남자가 하느님에게 물었다.
"처녀들은 귀엽고 매력적인데 왜
마누라들은 늘 악마같이 화만 내고,

잔소리가 그리도 많나요?"

하느님이 하시는 말..
"처녀들은 내가 만들었지만
마누라는 니가 만들 었잖아!"

👦 맹한 남편 맹한 아내 👧
🙆 👬👫👪💏👭🙌👪🙆

아담은 하와를 만들어 준 하느님께
감사하며 물었다.“하느님, 가만히
보면 아내가 좀 맹한 데가 있어요.
그런데 그건 왜죠?”

“그래야 아내가 맹한 너를 사랑할
거 아니냐?”

🚗 교황님의 운전 🚕
 🙆 👬👫👪💏👭🙌👪🙆

교황님이 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뻥~~뚫린 도로를

질주하다보니 

왠지 교황님도 운전이 하고 싶어
졌다. 결국 교황님은 극구 만류하는
운전기사를 밀어내고 스스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화창한 날씨에 쭉 달리니 모처럼

젊은시절로 돌아가신교황님은 점점
속도를 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삐용삐용 경찰차가 쫓아와서
 교황님은 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다. 
"과속하셨습니다.창문 좀 내려 보시죠"
교황님 이라고 어쩔 수 있나 ,

창문을 내렸다. 

그런데 교황님을 본 경찰이 '흠칫'
하더니   급하게 본부로 전화를 했다
."과속차량을 단속 했는데 딱지를
끊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 높은 사람이라도 탔어?"
"네 꽤 높습니다" "시의원?",
"아닙니다, 훨씬 높은 분 입니다" 
 
"국회의원?""아닙니다, 더 높은 분
이십니다" "아니 그럼 대통령 이라도
탔단 말야? 누군데 그래?"

그러자 경찰 왈.."교황님이
운전기사 인걸 보니 아무래도...
하느님이 타신 것 같습니다" ~
😇😖

잠시 웃으시며
갑갑한 일상을 잠시 잊으시길 ~♡

부부(夫婦)(실화)
🙆 👬👫👪💏👭🙌👪🙆

미국에, 결혼하여 60년 이상을
함께 살아온 한 노부부가 있었다.
이들에게는 모든 것을 서로 이야기
하고 비밀이 없었다.

그런데 단 하나 예외가 있었으니

할머니가 간직하고 있는, 장롱 맨 위
에 보관하고 있는 구두상자였다.

할머니는 남편에게 절대로 열어
보지도 말고 물어보지도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오랜
세월을 살았지만 그 상자에 대해
서는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심하게
병이 났다. 의사는 할머니가 다시

는 회복하지 못할거라고 했다.

함께 쓰던 물건들을 정리 하면서

할아버지는 구두상자를 꺼내어
아내의침대 곁에 갖다 놓았다.
 
할머니는 이제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남편에게 알려야 할 때
라고 생각하여 할아버지에게 열어
보라고 했다.

할아버지가 상자를 열자 상자
에는 코바늘로 만든 두 개의 인형
과 95,000달러의 돈뭉치가 들어
있었다.

할아버지는 그 상자 안에 들어 있는

것들에 대해 물어 보았다.할머니는
말했다. “결혼할 때 우리 어머니가
제게 일러 주셨어요.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은 절대로

다투지 않는 것이라고요. 그러면서
남편에게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조용히 코바늘로 인형을 만들라고 하
셨 어요.”할아버지는 너무나 감격하여
흐르는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다.

상자 안에는 겨우 두 개의 인형만이
들어 있지 않은가? 그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아내가 자신에 대해 화가
 난 적이 단 두 번밖에 없었다니!

그는 너무나 행복해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할아버지가 물었다.“여보,
인형은 이제 알겠는데 이 돈들은 무엇
이요? 어디서 난 돈이요? ”아!”
할머니가 대답했다.

“그 돈은 인형들을 팔아서
모은 돈이에요.”

 
모셔온 글 입니다(ㄱ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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